[홍콩, 2018년 9월 4일] 세계 3대 TV 브랜드이자 가전업체인 TCL이 대표격인 국제전기전자협회(IFA) 2018에서 '디스플레이 기술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2018에서 대표격인 QLED TV X8로 국제데이터그룹(IDG)과 독일 산업통상공사(GIC/AHK)가 수상했다.
사오융 장은 제품센터 이머징비즈니스센터와 TCL전자 스마트홈비즈니스센터 총지배인은 "TV 산업의 기술 혁신에 대한 헌신과 확대된 QLED TV 제품 포트폴리오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에게 지능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퀀텀닷 기술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CL은 2014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QLED TV를 출시한 회사로, 양자점 기술 연구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TCL QLED TV X8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업계 선도적인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QLED TV X8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과 157% BT.709의 와이드 컬러 게이지를 특징으로 하는 TCL의 최신 4K QLED TV다. 놀라운 화질을 전달하는 돌비비전 HDR 영상 기술을 지원한다. X8에는 온교와 돌비 애트모스의 기술이 적용된 업계 선도적인 사운드 시스템과 음성 제어를 통해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통합 AI 사운드바도 탑재됐다.
X8은 가장 얇은 부분은 7.9mm에 불과한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을 갖고 있다. 전체 화면 설계를 채택하면 시야각이 넓어지고 베이스에 내장된 사운드바가 사용자에게 더 나은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또 유럽판 C6인 TCL UHD 스마트TV 시티라인 시리즈 C76(55DC760 모델)은 최근 EISA로부터 '가장 인기있는 LCD TV 2018-2019'상을 받아 8월 유럽에서 출시됐다.
이러한 성과는 이 회사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018년 TCL의 상반기 글로벌 사업실적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해 1H에서는 TCL의 전체 LCD TV 판매량이 1만3173만307대로 전년 대비 37.2%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 TCL의 LCD TV 판매량은 8,284,671대로 전년 대비 44.4% 증가했다. 최근 TCL은 영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IFA 2018에서 TCL은 TCL의 첫 8K TV, TCL 8K QLED TV – FIBA 농구 월드컵 2019 에디션, TCL QLED TV X8, UHD 스마트 TV 시티라인 시리즈 C7, 그리고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 라인 리빙 윈도우 등 AI TV 신제품들을 공개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보다 지능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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